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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시작하는법, 초기설정, 소식 모음, 맞춤 URL 설정

구글 플러스는 트위터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도 있고, 페이스북처럼 세분화 된 기능도 사용할 수 있으며, 텍스트 위주로 구성하거나, 인스타그램처럼 이미지 위주로 구성할 수도 있는 다양성을 가졌고. '써클'을 통해 친구나 팔로워를 관리하고, 소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구글의 SNS 서비스다. 장점은 구글의 서비스인 만큼 다른 구글 서비스와의 범용성이 좋고, 단점이자 장점은 국내 이용자 수가 적다는 것이다.

    구글 플러스의 특징

구글 플러스를 직접 해보면 바로 느끼게 되지만, 뭔가 다른 SNS와는 다르게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유저들이 별거 아닌 짤을 하나 올릴 때도 굉장히 고퀄리티의 사진을 사용한다. 텍스트도 알아서 6~7줄의 메세지로 요약되어 소식이 올라가기 때문에, 난잡하지 않고 가독성도 좋다. 굳이 비교하자면 기존의 SNS가 싸이월드고, 구글 플러스는 인스타그램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기능적인 퀄리티도 물론 좋지만, 전체적인 느낌과 문화 자체가 더 세련되고 촌스럽지 않다.

아마 이렇게 촌스럽지 않은 이유는 국내 이용자보다 해외 이용자가 월등히 많은 것도 한몫을 한 것 같다. 여타 SNS는 전 세계가 소통한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도 실질적으로는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만 섞이게 되는데, 구글+는 자체적으로 해외 소식들도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융화가 가능하다(국내 이용자가 적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일 듯). 또한 요즘 페이스북을 들어가면 위 오른쪽 아래 왼쪽, 이 메뉴 저 메뉴 클릭할 때마다 몇 초 간격으로 쉬지 않고 나오는 광고와 알림 때문에 토악질이 나올 정도인데, 구플은 거의 무광고 수준으로 귀찮게 하는 일이 없다.

    구글 플러스 시작

어떤 이는 웹을 통한 의사소통과 교류를 위해, 어떤 이는 SNS의 본질대로 사회 연결망을 구축시켜,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보기 위해, 개꿀몬(GKKmon)같은 어떤이는 원래 이런 거 만드는 걸 좋아하는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등, 각자 자신만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구글 플러스(Google Plus)를 시작한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 구글플러스를 시작했건, 본인의 구글 플러스 퀄리티를 올리는 것은, 취미로 시작한 사람이나 비즈니스로 시작한 사람이나 모두 원하는 바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구글 플러스 계정을 생성하고 초기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위치에 효율적인 세팅을 하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소식 모음'과 '맞춤 URL'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구글 플러스 초기설정

  • 브랜드계정 선택 유무
  •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본인의 구글 계정 자체로 구글플러스를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브랜드 계정을 생성해 이용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본인 계정을 그대로 구글플러스와 연동시키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쉽다. 브랜드 계정을 생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본인이 평소에 개인적으로 쓰던 아이디가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된 이름을 짓고 따로 관리하고 싶거나, 굳이 비즈니스가 아니라도 독립된 필명을 사용하거나, 독립된 개체로서, 아니면 분류를 나누어 구글플러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브랜드 계정을 생성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Google+ 브랜드 계정 관련 공식 도움말) 물론 개꿀몬(GKKmon)도 브랜드 계정을 통해 구굴 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다.

  • Google 내 정보 설정
  • 그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본인의 '구글 내 정보'를 설정하는 것이다.(Google 내 정보 페이지) 구글의 모든 기능은(유튜브 등) 이 내 정보 페이지에서 기본 정보를 세팅한 뒤, 다시 한번 해당 서비스에서 설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여기가 중심이고 다른 서비스로 여기서 입력한 정보가 명함이 되어 퍼져나가는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 사이트
    때문에 여기서 설정한 '이름'은 해당 계정으로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의 ID가 되고(즉 구글플러스의 아이디가 된다), 여기서 설정한 '사이트'목록은 그대로 구글플러스 프로필 정보에 반영된다. 웹사이트, 링크, 다른 프로필이라는 세 가지 항목이 있는데, 그 경계가 굉장히 모호하고 실제 프로필에도 거의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본인의 입맛대로 웹사이트와 다른 SNS, 혹은 프로필에 표시하고 싶은 URL 등을 입력하면 된다.

    - 스토리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유는 여기서 적은 '한 줄 소개'와 '소개'가 태그처럼 작용해, 구글 플러스에서 검색했을 때 반영되기 때문이다. 본인이 '구글 플러스에서 이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내 프로필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키워드와 소개로 적당히 꾸미면 된다. 맞팔이나 F4F(Follow for follow) 같은 문구를 적어넣는 것도 적지만 효과가 있긴 하다.

    - 앨범 보관 파일
    은 해당 계정에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보관소다. 하지만, 어차피 각 서비스에서 사진 등을 업로드 할 때 친절하게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구글 계정의 정보를 다 입력했으면, 이제는 구글 플러스의 설정 중 본인이 변경하고 싶은 부분(공개범위나 검색 허용 등)만 조정하면 모든 기초 설정이 완료된다.

  • 프로필과 커버 이미지
  • 자, 이럼 구글 계정과 구플의 초기 설정을 마쳤다. 사실 이대로 바로 구글 플러스를 이용해도 상관없지만, 좀 더 제대로 시작하려면 프로필 이미지와 페이스북으로 치면 커버, 트위터로 치자면 헤더 사진인 배경 이미지가 필요하다.

    둘 다 적당히 본인이 원하는 크기로 사용하면 되지만 실제로 경험해본바, 프로필은 소식에서 최대 530x530 픽셀까지 표현되고, 배경 이미지는 1920x1080 해상도 기준으로 1084x609.95 픽셀까지 표현됐다. 넉넉잡아 프로필은 600x600 픽셀 이하면 되고, 배경 이미지는 1100x610 픽셀 이하면 되는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모든 곳에서 같은 이미지를 사용할 것을 고려해, 커버는 개인적으로 1300x500 사이즈를 추천한다.(범용적으로 가장 최적화되어있는 커버 이미지 크기라고 생각함.)

    이제 정말 기본 설정이 끝났다! 이제 즐겁게 구글 플러스를 즐기면 된다.

      구글 플러스의 핵심요소 '소식 모음' 만들기

    근데 즐겁게 구글 플러스를 즐기다 보면 두 가지가 굉장히 거슬릴 것이다. 첫째는 내 프로필 페이지에 페이스북 담벼락처럼 퀄리티있는 소식만 보이게 하고 싶은데, 구글 플러스 내의 커뮤니티에서 올린 글이나 잡담 소식 등, 온갖 쓸모없는(프로필에까지는 올리고 싶지 않은 내용들)까지도 모두 프로필 사진에 '소식'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주르륵 올라간다.

    때문에, 이런 일시적이고 잡스러운 소식들과 함께 내 콘텐츠가 묻혀나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소식 모음' 이라는 게 존재한다. 프로필 메인 페이지에 엄청 크게 '+ 소식 모음 만들기' 라고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진 않을 거다.

  • 소식 모음 만들기
  • 소식 모음은 '이름'과 '공개대상(공개, 내 써클, 비공개, 맞춤설정)', '한 줄 소개'를 설정한 뒤, 해당 소식 모음의 메인이 될 사진과 색상을 설정하면 된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색상 부분이 좀 독특한데, 현재 기준 구글 플러스 내에서 설정해 놓은 16가지 색밖에 선택할 수 없다! 그중에 맘에 드는 색은 몇 개 없으니까 어떻게 잘 매치시켜 보도록 하자.

      구글 플러스의 두 번째 핵심 '맞춤 URL' 설정

    그다음으로 거슬리는 건 URL 주소가 시정잡배마냥 https://plus.google.com/u/4/c/53985623897456923874569876238576/+이름 이런 식으로 엄청 더럽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건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꿀몬(GKKmon)같은 본인의 SNS 주소가 이렇게 더러운 걸 참지 못하는 사람이나, 비즈니스적인 계정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URL을 생성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구굴 플러스 맞춤 URL'을 설정해야 한다. (Google+ 프로필 맞춤 URL 설정 관련 공식 도움말) 그냥 만들고 싶다고 바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니고, 정책상 '계정을 생성한 지 최소 30일이 지나야 함', '팔로워 숫자가 10명 이상', '프로필 사진이 있어야 함', '계정 상태가 양호해야 함' 이 네 가지를 만족해야만 맞춤 URL을 획득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이야 개꿀몬(GKKmon)이 적어놓은 과정을 밟아왔다면 문제 될게 없고, 계정 상태 관련 이야기도 이상한 짓 해서 패널티를 먹거나 하지만 않았으면 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 없다. 가장 중요한 건 기간제한과 팔로워인데, 30일은 뭐 설명할 필요가 있나? 일단 한 달을 기다려야 한다. 유동적인 요소는 팔로워 10명밖에 없는 건데, 개꿀몬(GKKmon)의 구글 플러스 팔로워 늘리는 법, 개꿀 핵심 키워드 3가지 편을 보면 10명 정도야 우습게 가능하다.

    아, 우선 개꿀몬(GKKmon) 구글+ 페이지를 팔로우해 보너스로 팔로워 1명을 얻을 수 있다, 이제 9명만 얻으면 된다.

    그렇게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면, 어디 메일이나 다른 설정 창에 숨겨놓은 게 아니라, 매일 보던 프로필 페이지의 이름 바로 아래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떡하니 뜬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내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사전 승인된 맞춤 URL이 있습니다: plus.google.com/+gkkmon
    

    실제로 뜨면 엄청 기분 좋음! 앞의 plus.google.com/+는 불변하는 주소고, + 뒤의 내용이 맞춤 URL이자, 해당 계정의 'Google 내 정보'상의 이름이다.
    사전 승인된 맞춤 URL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하냐고? 앞부분에서 힌트가 있는데, 바로 본인의 이름을 변경하면 된다. Google 내 정보 페이지로 이동해 잠시만 본인의 이름을, 원하는 맞춤 URL 주소 명으로 바꾸자. 한글은 빼고 영어만 적는 게 좋다. 그렇게 이름을 변경하고 다시 구글 플러스 프로필 페이지로 돌아와 새로 고침 하면, 신기하게도 변경한 이름과 같은 URL이 선정되어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했다면 구글 플러스의 기초설정과 핵심설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모두 완료됐다. 축하!

    촌스럽다는 얘기는 곧 익숙하다는 얘기도 된다. 촌스럽지 않은 구글 플러스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헷갈리고 직관적이지 않을 때가 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본인이 직접 하나둘씩 즐겨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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